주식 아가방 19강은 요동치는 시장에서도 계좌를 지키는 핵심 원칙과 루틴을 실제 사례로 설명합니다. 최서영 PD의 실제 성적표를 통해 초보 투자자도 ‘원칙 준수 + 감정 배제’만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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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PD의 성적표 공개: 변동장에서 어떻게 플러스를 만들었나?
주식 초보가 가장 두려워하는 순간은 계좌 전체가 파란색으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최서영 PD는 철저한 원칙 준수, 명확한 손절 기준, 종목 수 최소화라는 원칙을 지키며 계좌를 반전시켰습니다.
✔ 떨어질 땐 손절하고, 오를 땐 충분히 보유하는 단순하지만 가장 어려운 원칙
“원칙만 지켜도 흔들리지 않는다” — 이광수 대표의 핵심 조언
변동장에서 초보자가 흔들리는 이유는 감정 때문입니다.
- 하락 → 공포
- 상승 → 조급함
- 손절 → 두려움
- 보유 → 불안
하지만 최서영 PD는 아래 3가지를 꾸준히 지켰습니다.
① 10% 손절 라인 준수
② 오르는 종목은 이유를 찾고 끝까지 보유
③ 종목 수를 무리하게 늘리지 않기
“그 종목, 왜 버텼나?” — 박시동 전문가의 분석
최서영 PD는 AI 시대 핵심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는 자신만의 이유를 바탕으로 종목을 끝까지 보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논리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다고 했지만, 중요한 건 버틸 이유를 스스로 찾았다는 성장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20% 이상 수익으로 이어졌습니다.
손절의 기술: 잘못된 건 빨리 버리고, 좋은 건 키운다
손절한 종목은 이후에도 더 떨어졌습니다. 즉, 손절 타이밍도 정확했습니다.
이광수 대표는 말합니다:
“손절로 확보한 돈을 더 좋은 종목에 넣어서 플러스로 만든 것, 이것이 진짜 실행력입니다.”
700만 원 계좌를 만든 힘: 원칙 + 루틴 + 소비 절제
100만 원도 안 되던 계좌가 소비를 줄여 투자금으로 돌리고, 공부 루틴을 만들며 700만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핵심 배경:
- 재미가 생겼다
- 공부가 필요하다는 절실함
시장 변동성은 왜 이렇게 큰가?
- 외국인 14조 순매도 → 차익 실현
- 개인 1조 이상 순매수 → 외국인 물량 흡수
- 매수 주체 변화 → 시장 흐름 변화
- 개인 투자자의 특징: 아침 과잉 반응, 오후 피로 누적 매도
따라서 필요한 것은 더 정교한 종목 선택과 투자 방식입니다.
루틴의 핵심: “글로벌 주요 기업을 지수처럼 보라”
이광수 대표는 애플·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을 ‘시장 체온계’로 보라고 강조합니다. 하루 10분만 봐도 시장 감각이 크게 달라집니다.
한국 시장도 ‘대표 선수’를 지켜보라
삼성전자는 시장의 방향성 자체입니다. 대형주의 흐름만 봐도 전체 시장의 ‘파도’가 정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보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5가지
- 원칙을 지키면 시장이 흔들려도 계좌는 흔들리지 않는다.
- 손절은 실패가 아니라 자본 재배치다.
- 종목을 무리하게 늘리지 말고 버틸 이유를 찾아라.
- 글로벌·국내 대표 기업을 지수처럼 보라.
- 감정적 매매를 버리면 시장이 다르게 보인다.
최서영 PD, 드디어 강연 출격!
최서영 PD는 이번 성장을 바탕으로 12월 서울·안산·제주 강연에서 토크 콘서트 출연 예정입니다. 실전 투자 루틴과 성장 과정이 궁금하다면 강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주식 아가방 19강은 초보가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는 데 필요한 원칙과 루틴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 배제 + 원칙 준수’의 힘을 실전 사례로 보여준 회차입니다.
다음 20강에서 더 깊은 투자 기준과 실행법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