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아가방 8강 – 손절과 익절의 심리, 주식 하는 법의 핵심



주식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손절'과 '익절'입니다. 오늘은 주식 아가방 8강에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성공적인 주식 하는 법의 핵심을 전해드립니다.



손실은 줄이고, 이익은 키워라 – 원칙이지만 어려운 이야기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하는 법을 배울 때 처음 마주하는 현실은 아이러니합니다. 손실은 줄이고 이익은 키우라는 원칙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제 투자에선 반대로 행동하기 마련입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언젠간 오르겠지"라는 희망으로 손실을 오래 끌고 가고, 반대로 수익이 나면 "지금 팔지 않으면 떨어질 것 같아"라는 불안으로 빠르게 이익 실현을 해버립니다.





손절은 언제, 어떻게?

주식 아가방 8강 - 주식 하는 법 손절 익절

전문가들은 대부분 ‘시장 대비 10% 이상 하락 시 손절’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시장이 2% 하락했는데 내가 가진 종목이 12% 하락했다면,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과감한 손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계획을 '살 때' 세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매수 전, 목표가와 손절가를 정하고 들어가야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익절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적은 수익에 만족하고 너무 빨리 파는 실수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주식 하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중 하나는 ‘수익이 나는 종목은 최대한 끌고 가라’는 것입니다.

0%에서 -100%는 한계가 있지만, 위로는 제한이 없습니다. 2배, 3배, 7배까지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식입니다. 그렇기에 올라가는 주식은 기계적으로 끊기보다, 상황을 보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성공의 핵심은 감정 통제

주식 투자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감정에 휘둘리는 것입니다. 손실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이익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본능은 결국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주식 하는 법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선 이 본능을 이겨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며 – 손절은 빠르게, 익절은 여유 있게

실패한 종목은 빠르게 손절하고, 수익 나는 종목은 오래 가져가는 것. 이 단순한 원칙이 지켜졌을 때, 우리는 복리의 힘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이 원칙은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투자자의 격언이자 생존 전략입니다.

다음 강의에서는 종목 선정 이후의 대응 전략과 실제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더 깊은 내용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꾸준히 따라오시면 주식 투자에 대한 감이 점점 잡히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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