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는 연초 대비 약 67%, 저점 대비로는 80%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런데도 시장 분위기는 의외로 차분하거나 불안합니다. 김어준, 이광수, 박시동, 최서영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그 이유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과 신뢰에 있다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이 강의는 단순한 지수 전망이 아니라, 왜 2026년을 이야기하게 되었는지 그 구조를 설명합니다.
지금 시장을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큰 흐름을 이해하고 기준을 세우는 게 더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무료 강의를 통해 전체 맥락을 먼저 잡아보세요.
올해 코스피가 67% 올랐는데도, 왜 사람들은 불안할까?
김어준이 “불안이 있는 거지”라고 짚자, 이광수는 핵심을 바로 말합니다. 숫자는 충분히 올랐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여전히 “미국이 낫다”, “이건 일시적일 것”이라는 쪽에 가깝다는 겁니다. 중요한 건 상승률 그 자체보다, 시장이 아직 믿음의 단계에 들어서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지수 상승률로 보면, 올해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앞섰다
올해 흐름만 보면 한국 증시는 단순히 ‘많이 오른 시장’이 아니라, 글로벌 기준에서도 가장 강하게 반등한 시장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안이 남아 있는 건, 숫자보다 인식이 늦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계속 올랐다”는 착시, S&P500 그래프가 깨준다
최근 10년 S&P500을 보면, 계속 매끈하게 오른 게 아니라 크게 오르고 크게 빠지는 구간이 반복됐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광수의 말처럼, 중요한 건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느냐’보다 언제 들고 있느냐입니다.
박시동은 여기에 현실적인 제약을 덧붙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결혼, 주택, 교육비 같은 삶의 이벤트 때문에 20~30년을 그대로 들고 가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장기투자는 ‘묻어두기’가 아니라, 시장의 큰 상승 구간에 반복적으로 올라타는 것에 가깝습니다.
2026년 전망의 핵심은 ‘가격’, 그리고 수요·공급
이광수는 2026년을 이야기하며 결국 가격을 움직이는 건 수요와 공급이라고 정리합니다. 한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상승을 만들려면 외국인 수요가 들어오는지가 핵심 변수입니다. 미래는 갑자기 오는 게 아니라, 지금의 신호 속에서 이미 진행 중이라는 점도 강조됩니다.
외국인이 한국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 정치 안정
해외 투자자, 특히 이머징 마켓을 보는 자금은 기업 이전에 나라 전체의 리스크를 봅니다. 정치적 안정과 제도 신뢰가 확보될수록 자금 유입 가능성은 커집니다.
주가 상승 + 거래량 감소 = ‘안 판다’는 신호
김어준의 질문에 대한 이광수의 답은 단순합니다. “안 팔아서 그래요.” 거래량이 줄어든다는 건 공급이 줄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가격에 구조적인 상방 압력을 만듭니다.
2026년 5,000~5,500 시나리오를 두 문장으로 요약하면
- 수요: 외국인이 한국을 외면할 이유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공급: 사람들이 예전보다 잘 안 판다
“진보를 위한 주식 투자”라는 메시지의 의미
이 강의가 말하는 핵심은 예언이 아닙니다. 호재 하나가 아니라, 시장을 바라보는 신뢰가 쌓이고 있다는 변화를 읽자는 제안입니다.
오늘 내용, 투자자가 바로 써먹을 관점 4가지
- 67% 상승의 의미는 숫자가 아니라 신뢰의 방향에 있다
- S&P500도 크게 오르는 구간이 따로 있었다
- 2026년은 외국인 수요 조건을 먼저 봐야 한다
- 주가 상승 + 거래량 감소는 공급 축소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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