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자주 헷갈리는 투자 용어 정리, 쉽게 풀어드립니다

초보자가 자주 헷갈리는 투자 용어 정리, 쉽게 풀어드립니다

"ETF는 펀드인데 주식처럼 거래된다…? NAV는 또 뭐죠?"

투자 용어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금씩 다르고 자주 혼동되기 쉽습니다.
기본 용어부터 정확히 이해하면 ETF와 투자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확 높아집니다.

오늘은 초보 투자자들이 자주 헷갈리는 투자 용어 10가지를 쉽고 명확하게 비교 정리해드립니다.


✅ ① ETF vs 펀드

구분 ETF 펀드
거래 방식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 하루 1회 가격 산정
투자 수단 스스로 매수/매도 운용사에 맡김
투자비 1만 원 이하 가능 최소 가입금액 존재

✅ ② NAV vs 시장가

- NAV (순자산가치): ETF가 보유한 자산의 실제 가치

- 시장가: 실제 거래소에서 사고파는 가격

 ✔️ 괴리율 = 시장가 - NAV → 차이가 클수록 주의 필요


✅ ③ 분배금 vs 배당금

- 분배금: ETF가 지급하는 수익 배당 (펀드 용어)

- 배당금: 기업이 주주에게 나눠주는 이익

 ✔️ 비슷하지만, ETF에서는 '분배금'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씁니다.


✅ ④ 운용보수 vs 총보수

- 운용보수: ETF 운영사에 지급하는 수수료

- 총보수: 운용보수 + 기타 관리 비용 포함한 전체 수수료

 ✔️ 총보수가 더 정확한 비용 판단 기준


✅ ⑤ 정액 투자 vs 정률 투자

- 정액: 매달 고정 금액 투자 (예: 30만 원씩)

- 정률: 시장 상황 따라 금액 조정 (하락 시 더 많이 투자)

✔️ 초보는 정액부터, 여유 생기면 정률 병행 추천


✅ ⑥ 액티브 ETF vs 패시브 ETF

- 패시브 ETF: 지수를 그대로 따라감 (예: S&P500 추종) - 액티브 ETF: 운용사가 전략적으로 운용 (초과 수익 추구) ✔️ 초보는 투명한 구조의 패시브 ETF부터 추천


✅ ⑦ 레버리지 vs 인버스

- 레버리지: 기준지수의 2배 수익을 추종 - 인버스: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 발생 ✔️ 단기용 전략 ETF → 초보자는 장기 보유 금지


✅ 마무리: 용어를 이해하면 투자 원리가 보입니다

비슷한 용어라도, 미세한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면 ETF 투자도 훨씬 명확하고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ETF 투자 전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채널도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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